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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자가 비타민C를 복용하고 살아온 지난 20년 가까운 세월을 돌아볼 때 감기도 별로 걸린 적 없지만 걸렸다 하더라도 매우 쉽게 넘어간 데에는 이런 치밀한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. 더욱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입 주위에 피곤하면 생기곤 하는 헤르페스(Herpes)도 바이러스성 질환이지만 비타민C 복용 후 완전히 사라진 점 또한 비타민C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극명하게 보여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. 이렇게 초기에 증식된 바이러스 수를 완전히 제압하면 감기를 이길 수 있지만 우리 삶 속에서 이론대로만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감기예방의 일반수칙의 준수 또한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할 수 있다. 이미 매스컴을 통해서 귀에 못이 박히게 많이 들은 이야기지만
중요하기에 다시 한 번 강조한다. 첫째로 감기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갑작스런 기온강하임을 고려해 보면 늘 따뜻하게 지내는
것이 제일 중요하다. 즉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여분의 옷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. 다음으로는 외출 후 귀가
시에는 손을 철저하게 씻고 가능하다면 양치질까지 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. 호흡기 질환이지만 더럽혀진 손을 통해서 감기가
전염되기 때문이다. 일단 감기가 올 것 같거나 이미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을 때라면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. 이는 비강을
비롯한 호흡기관에서 분비되는 점액의 중요성을 활용하는 것이다. 충분한 점액이 흘러나와야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의 나쁜 물질들을
빼낼 수 있기 때문에 몸이 탈수상태에 빠진다면 감기예방이나 치료에는 대단히 불리할 수 있다. 물론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숙면의
중요성 또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칠 수 없다. 이제 겨울이 시작되면서 서서히 본격적 추위가 시작되고
있다. 금년 초에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(SARS)이 가져 온 파장을 감기예방 전략을 터득하면서 최대한으로 줄여보도록 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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